고병우(오른쪽) GS건설 인프라수행본부장이 지난 29일 열린 ‘2019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종세 대한토목학회 회장으로부터 GS건설이 시공한 노량대교로 최고의 상인 금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상은 공학적 창의성, 공학적 예술성, 사용편의성, 친환경성, 친경관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 노량대교는 세계 최초 경사주탑 현수교로 국내 교량기술과 토목기술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제공=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