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2 08:20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셀프 카메라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녹화 클리어!Photo by. 정민쓰 #영재발굴단 #풋볼매거진골 #오늘도전용포토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한다.

한편, 지난달 26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 별명에 대해 "별로 없었다. 어릴 땐 제 성 때문에 주전자라고 불렸다"라며 "지금이 별명이 많은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별명은 '화신'(화요일의 여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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