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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1 16:3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와 관련, 마약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과 버닝썬 관련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황하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최종훈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서 '친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그는 클럽 버닝썬에서 일명 '1억 만수르 세트'를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일 일요시사는 황하나와 관련된 마약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조씨 판결문에 8차례나 등장한 황씨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해당 사건은 회사 측에서 답변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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