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2 10:29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고준희가 '승리 카톡방' 여배우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힌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2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고준희 100% 믿는다", "고준희 승리 루머를 왜 물고 늘어지는지", "승리 때문에 고준희까지 피해본다", "고준희가 왜 퍼퓸에서 하차를 하나?", "고준희 응원한다. 악플러 고소하자", "승리, 정준영, 경찰이나 다시 수사해라", "YG는 왜 대응을 안하지?", "승리 최종훈에게 직접 따져라", "빙의, 송새벽에도 영향 있겠다", "고준희 당당하면 왜 하차를 하는거야?", "다른 연예인 피해 안가도록 실명을 밝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나의 결백함은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 등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KBS 2TV 새 월화극 '퍼퓸'에서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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