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02 11:2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마크로젠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 클럽과 함께 유전자 분석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DNA 트레이닝’을 출시했다.

DNA 트레이닝은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처방 및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형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마크로젠은 혈관건강, 영양 등 건강과 관련된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 클럽은 전문적인 건강관리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전자 검사와 건강 상담으로 시작한다.

결과가 나오면 영양상담사, 운동상담사 등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전문가들이 모여 해당 자료를 섬세하게 분석하며, 그 결과에 따라 가장 알맞은 운동처방, 식단관리, 영양관리 계획을 구성한다.

설계한 내용에 맞춰 총 12회의 전문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트레이닝을 할 때는 고객의 체형 및 건강 상태 변화를 체크하며, 그 변화에 따라 향후 운동과 식단 프로그램을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밀착 관리를 제공한다.

양갑석 마크로젠 대표는 “DNA 트레이닝 서비스는 웰니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국내 최고의 웰니스 전문가들이 코디해주는 일대일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콜라보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이용고객에게 마크로젠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DNA트레이닝 서비스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멤버십 ROO 회원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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