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2 16:30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2일부터 '위너스' 선수 카드와 '위너스' 신규 서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나성범('17 NC), 이종범('97 해태), 호세('01 롯데) 등 40명의 위너스 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위너스 서버 오픈을 맞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용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출석부, 도전과제, 특별미션에 참여하고 업적에 따라 'EX훈련 5성 직행권', '명인의 단서'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2019 프로야구 시즌과 창원NC파크 개장을 기념한 현장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H2의 커뮤니티 관리자인 'CM돌직구'가 오는 13일 엔씨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NC파크 경기장을 방문한다. 이용자는 CM돌직구와 합동 미션을 도전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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