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꽃과 함께 환한 표정을 지은 셀카를 공개했다.

신우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뺏다시피한 꽃다발! 꽃은 타인에게 줄때가 가장 빛이 난답니다. #치명적이다 #꽃중에꽃 #프리지아 #꽃보단옥보단 #꽃향에취해서 #횡설수설횡성은한우지!! 암만!! #그래서 #오늘의꽃은신스타가갖는걸로 #땅땅땅 #꽃신스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우식은 노란 프리지아 꽃과 함께 봄 같은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팬들은 "사진 잘 나왔어요", "프리지아 덕분인지 역시 치명적"이라며 그와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