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4.02 20:29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청 전경.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의성군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금성면 학미1리와 다인면 덕미1리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 첫해인 2015년에 구천면 청산리 마을에 20억원, 2016년에 봉양면 도원1리 마을에 20억원, 2017년에 봉양면 길천1리 마을에 13억원, 이번 2019년엔 금성면 학미1리 마을에 22억원, 다인면 덕미1리 마을에 3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발굴해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노력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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