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4.03 11:25
<b>이천시</b>는 주민숙원사업인 초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소로1-54호선)를 2일 준공 개통 했다고 밝혔다. 2019.04.03(사진제공=<b>이천시</b>)
이천시는 초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2일 준공 개통 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주민숙원사업인 초지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2일 준공 개통했다.

대월초, 대월중학교 사이로 계획된 도로로서 그 동안 도로시설이 없어 학생들의 통학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많았던 노선이다.

이 사업은 도로연장 198m, 폭 10m, 2차선 규모로서 총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됐으며 규모는 소규모지만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학교 주변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

김홍진 이천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공사기간중 학생들의 안전과 소음으로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공사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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