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03 12:1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휴스템이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3차원 스캐너 ‘아인스캔 Pro 2X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인스캔 Pro 2X 시리즈’는 기존보다 측정 속도가 3배 빨라지고 3배 정교해졌으며, 렌더링 기능이 탑재된 CAD 프로그램인 솔리드엣지를 번들로 제공함으로써 간단한 메쉬 편집 및 측정이 가능하다.

‘아인스캔 Pro 2X’는 국내 유일의 다목적 3D스캐너로 사용법이 쉬워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 및 기업에서 접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휴스템 이원만 팀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화 되어가는 산업현장에 가격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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