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4 00:02
고준희 '빙의' 촬영장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빙의' 촬영장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공개한 '빙의' 촬영장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빙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준희가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카페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특유의 신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3일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8회에서 연쇄살인마의 세 번째 타깃을 예측하는데 성공한 빙의된 강필성(송새벽)과 영매 홍서정(고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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