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04 12:20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전업계에 ‘컨슈니어’ 바람이 불고 있다. 

컨슈니어란 제품 구매 시 전문가에 버금가는 지식으로 제품의 성분과 기술력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를 말한다. 업계에서도 컨슈니어맘을 사로잡기 위한 제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컨슈니어맘을 만족시킬 베이비 가전을 소개한다.

공기청정기는 필수 유아 가전으로 등극했다. 최근 거실과 아이 방에 별도로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가정도 늘고 있는 추세다

스웨덴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은 딥 헤파 13 설계가 적용되어 프리필터로 큰 먼지를 제거하고 헤파 13등급 집진 필터로 초미세먼지의 8분의 1 크기까지 99.98% 제거한다. 

박테리아, 알레르기 유발물질,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생활 악취까지 잡아내 아이에게 유해한 세균 물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빛 밝기를 감지해 숙면을 도와주는 나이트 모드, 미세먼지 농도를 한 눈에 알려주는4단계 라이팅, 이동을 위한 바퀴까지 있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퓨어 A9은 프리미엄 키즈카페인 릴리펏과 함소아 한의원,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 등 아이와 밀접한 공간에 비치되었으며 실내 환경을 깐깐하게 고려하는 컨슈니어맘들 사이에 유아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 했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주전자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우유부터 세제까지, 내 아이에게 쓰는 제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깐깐하게 따지는 컨슈니어맘. 전문가 수준의 지식으로 성분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똑똑해진 육아맘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무선주전자가 있다.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이다.

이 제품은 주부들 사이에서 ‘북유럽 분유포트’로 불린다. 

스웨덴 제품인데다 초보 엄마들의 경우 분유의 물 온도를 맞추기가 어려운데 이 무선주전자는 최적의 분유 맛을 실현할 수 있는 온도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유뿐만 아니라, 50℃에서 100℃ 사이, 8단계의 디테일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드립커피, 녹차, 우롱차 등 각종 커피와 티의 최적의 맛 구현이 가능하다.

1컵의 물을 60초 만에 빠르게 끓일 수 있는 한 컵 터보 기능을 통해 시간 절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온도를 선택해 40분간 일정하게 유지하는 보온기능을 통해 물을 다시 끓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한 눈에 쉽게 보이는 스마트 LCD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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