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05 05:05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사진=피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블락비 멤버 피오가 위너 멤버 송민호와 친분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오의 절친 미노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XX가 내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기대가 많이 되시죠 ^^? 오늘 밤 10시 40분에 신서유기6 다 같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피오와 송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좋아", "이런 친구 있으면 진짜 좋겠다", "송민호 피오 흥해라", "절친끼리 연예계 데뷔하고 정말 잘 된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피오는 본인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블락비 바스타즈의 신곡 'Help Me(헬프미)'에 대해 "절친 송민호를 보고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피오는 "가사를 쓸 당시 송민호가 '아낙네'라는 곡으로 1위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즐거워하기보단 다음 작업에 대해 심각해하고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에서 가사를 따오게 됐다"고 말하며 송민호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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