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05 13:13
(이미지제공=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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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지훈 기자] DB손해보험이 카카오 모빌리티 서비스인 카카오T대리와 손잡고 음주운전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벌인다.

DB손해보험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장,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굿바이 음주운전 드렁큰싱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번화가나 음주거리에 설치된 드렁큰싱어 부스를 무료 노래방인 줄 알고 참여한 사람들에게 노래 후 점수 대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숫자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카카오T대리 무료 사용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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