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05 14:09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신중호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CIC 대표 겸 라인 주식회사 공동대표가 ‘우리은행-라인 인공지능(AI)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네이버 라인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를 활용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에 앞서 우리은행과 라인은 광학 문자 판독기(OCR), 챗봇 자연어 처리 등 클로바의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고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양사는 또 중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가로 구성된 ‘AI 공동 랩(Lab)’을 신설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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