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6 04:2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첫째 주말인 6일과 7일은 봄 행락철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한국도로교통 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8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도시간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 3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10분, 서서울-목포 4시간 20분, 서울-강릉 3시간 1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8-19시 최대 20-21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ldh141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