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의 상반된 느낌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현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가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살짝 미소를 보이며 청순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 지난달 27일 올린 사진에서는 헝클어진 머리와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느낌을 줬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