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4.06 09:05

39곳 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공사이후 전체의 78%에서 서비스"

송아량 서울시의원
송아량 서울시의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올해 도봉구에 4호선 쌍문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설 확충, 가공배전선 지중화사업을 비롯하여 대중교통 이용자 및 보행자 편의가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도봉구 39곳 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us Information Terminal)와 버스정류장(Shelter) 3곳을 설치하고, LED안전표지판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버스정보안내단말기(이하 ‘BIT’라 한다)는 버스도착, 날씨정보, 교통상황 등을 알려주는 단말기로, 설치 대상지는 2개 이상 노선을 운행하면서 BIT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이다. 설치 예정인 알뜰형 BIT는 버스정류장의 버스표지판을 활용해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

BIT 설치사업은 4월 중으로 정류소 현장 확인 및 굴착사업심의를 거치고, 5월에는 BIT 제작 및 시험 설치, 7월부터 10월까지 BIT 설치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봉구 216곳 버스 정류장 가운데 78%인 168곳에 단말기가 설치되며 실시간 버스 위치, 버스 도착 소요시간과 막차 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편의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신한은행 방학동지점 버스정류장에 설치됐으며, 추가적으로 설치되는 버스정류장 3곳은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2월에 마칠 예정이다. 정류장 이름은 서라벌중학교, 우이동대우아파트, 북서울교회,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 도봉역성황당이다.

송아량 의원은 사업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해 LED안전표지판 설치 예산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LED안전표지판은 도봉구 곳곳에 확대 설치돼 야간 운전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송아량 의원은 “특히 BIT 설치는 버스이용 시민들로부터 가장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편의시설로 설치요구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면서, “도봉구의 교통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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