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06 00:01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만화가 기안84의 SNS 속 셀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기아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도로 허얘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안84는 뽀송뽀송한 얼굴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하얀 기안84", "요즘 나혼자산다 희민님 때문에 봄", "진짜 웃긴 것 같아요", "나혼자산다 기안 없으면 시체임", "오빠 이 사진 잘생긴 것 같은 느낌은 뭐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패션 위크에 셀러브리티(셀럽)로 초대받은 기안84의 하루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셀럽으로 변신하기 위해 배우 성훈의 도움으로 그가 다니고 있는 샵에 찾아간다. 그는 "성훈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말해 헤어스타일리스트를 난감하게 만드는가 하면, 무리한 메이크업을 계속 요구하다 급기야 "분장 말고 변장해 주세요"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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