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5 18:07
'뮤직뱅크' 에버글로우 (사진=방송캡처)
'뮤직뱅크' 에버글로우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에버글로우가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이즈원, 펜타곤, 블락비 바스타즈, 모모랜드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며진 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에버글로우는 많은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 가득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 블랙 의상의 에버글로우는 별빛 같은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 독창적인 안무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완벽한 칼군무는 마치 남자 아이돌의 무대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2019년 가요계 또 하나의 퍼포먼스팀이 탄생했음을 확고히 했다.

에버글로우는 이날 오전 뮤직비디오 500만뷰 공약 이벤트로 출근길 동물 잠옷을 착용, 신인 그룹 특유의 풋풋함과 귀염 뽀짝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레전드 출근길 이벤트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의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에버글로우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강한 힙합 EDM 비트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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