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7 19:51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사진=영상 캡처)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사진=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 9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각)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어스'는 누적 수익(이하 누적 수익) 2892만 3540달러로 1위, '캡틴 마블'은 2억 9559만 8693달러로 2위, '파이브 피트'는 2046만 7202달러로 3위, '원더랜드'는 2263만 1849달러로 4위, '드래곤 길들이기3'는 1억 4090만 4770달러로 5위,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은 6257만 2178달러로 6위, '글로리아 벨'은 121만 8848달러로 7위,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523만 6348달러로 8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8302만 1907달러로 9위, '캡티브 스테이트'는 459만 3815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2월 14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엔젤'은 3월 22일 '어스', '글로리아 벨', 3월 15일 '원더랜드', '파이브 피트', '노 만체스 프리다 2', '캡티브 스테이트', 3월 8일 '캡틴 마블', 3월 1일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2월 22일 '드래곤 길들이기3' 등 신작 공세와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 개수는 유니버셜의 '어스'는 3741개, 부에나 비스타(월트디즈니)의 '캡틴 마블'은 4278개, 라이언스게이트의 '파이브 피트'는 2866개, 파라마운트의 '원더랜드'는 3838개, 유니버셜의 '드래곤 길들이기3'는 3347개, 라이언스게이트의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은 2187개, A24의 '글로리아 벨'은 654개, 라이언스게이트의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472개, 20세기 폭스의 '알리타: 배틀엔젤'은 1439개, 포커스 피쳐스의 '캡티브 스테이트'는 2549개를 확보했다. 
 
'어스', '글로리아 벨'은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알리타: 배틀엔젤'은 순위 변동이 없었고, '캡틴 마블', '파이브 피트', '원더랜드', '드래곤 길들이기3',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1계단씩 하락, '캡티브 스테이트'는 2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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