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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7 19:5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 9위를 차지했다.
2월 14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엔젤'은 3월 22일 '어스', '글로리아 벨', 3월 15일 '원더랜드', '파이브 피트', '노 만체스 프리다 2', '캡티브 스테이트', 3월 8일 '캡틴 마블', 3월 1일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2월 22일 '드래곤 길들이기3' 등 신작 공세와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 개수는 유니버셜의 '어스'는 3741개, 부에나 비스타(월트디즈니)의 '캡틴 마블'은 4278개, 라이언스게이트의 '파이브 피트'는 2866개, 파라마운트의 '원더랜드'는 3838개, 유니버셜의 '드래곤 길들이기3'는 3347개, 라이언스게이트의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은 2187개, A24의 '글로리아 벨'은 654개, 라이언스게이트의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472개, 20세기 폭스의 '알리타: 배틀엔젤'은 1439개, 포커스 피쳐스의 '캡티브 스테이트'는 2549개를 확보했다.
'어스', '글로리아 벨'은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알리타: 배틀엔젤'은 순위 변동이 없었고, '캡틴 마블', '파이브 피트', '원더랜드', '드래곤 길들이기3',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1계단씩 하락, '캡티브 스테이트'는 2계단 하락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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