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8 15:35
(이미지제공=컴투스)
(이미지제공=컴투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2019 메이저리그(MLB) 시즌 개막을 맞아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MLB 9이닝스GM은 이용자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게임이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업데이트는 새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보다 다채로운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추가에 중점을 뒀다.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게임 아이템을 활용해 확정적으로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팀의 전력을 강화하는 '성장 토큰 시스템'이 도입됐다.

각 선수가 보유한 잠재 능력치를 개방해 이를 강화함으로써 부가적인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포텐셜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연도별 올스타 게임에 선정된 선수로 덱을 구성하고 레코드를 장착하는 '올스타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게임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라며 "더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묘미가 있는 MLB 9이닝스GM과 함께 2019 메이저리그의 화려한 시작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최고급 선수 카드 및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즌 오픈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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