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9 12:01
(이미지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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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프랑스 이용자들이 자선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아동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후원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와 스카이랜더스 관련 방송을 하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펼쳐졌으며, 방송이 진행된 48시간 동안 수백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컴투스 또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며 총 3000유로의 후원금을 전달해 약 1만 7000유로에 달하는 전체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 전액은 프랑스 현지 자선재단인 아르깡시엘에 전달됐으며, 해당 지역 난치병 아동들의 이루지 못한 소원을 들어주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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