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0 08:10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선미남 #턱시도셔츠 입고 침대에 막 누우니, 이런느낌이구나!! 삼십분집합시간늦춰져서~ 옷다입고, 침대에널부러졌음, 원나잇창두 #안녕성도 #언제또오겠니 내가 이곳에 (주둥이는다부러터가지고, 중요한미팅인데~ 어쩔!!!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침대에 누워 흰색 셔츠와 나비 넥타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옆선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옆선이 살아있네요", "살 빠지신 거죠?", "다니엘 헤니인줄",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표정이 장난 아니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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