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0 09:17
가수 로이킴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가수 로이킴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10일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를 받는다.

앞서 학업 문제로 미국에 있던 로이킴은 전날 오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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