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0 09:58
<b>에버글로우</b> 아이즈원 (사진=SBS MTV 방송 캡처)
에버글로우 아이즈원 (사진=SBS MTV 방송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에버글로우가 2주 연속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에버글로우는 9일 SBS MTV ‘더쇼’에서 아이즈원, 펜타곤과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특히 데뷔 앨범부터 선배 가수들과 1위 경쟁을 치르는 저력으로 2019년 가요계 가장 주목 받는 케이팝 아이돌의 탄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에버글로우와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48 동창생 그룹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현장을 찾은 에버글로우와 아이즈원의 국프이자 팬들은 두 그룹의 무대에 아낌 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

‘봉봉쇼콜라’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노래하는 곡으로 이날 에버글로우는 블랙과 은색의 의상, ​매혹적인 카리스마 가득한 퍼포먼스와 신비로운 멤버들의 표정까지 1위 후보다운 모습으로 단번에 무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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