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0 11:05
전영미 (사진=소속사 제공)
전영미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그우먼 전영미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화제다.

1996년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들과 연기자로 활동을 한 전영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성대모사 재주꾼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오래전 모창으로 시작해 가수의 꿈을 늘 품고 있었으며 최근 가수 겸 제작자 추가열의 전격 지원으로 최근 '약조'와 '요조숙녀'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

'약조'와 '요조숙녀'는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만들어진 사랑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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