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0 11:50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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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에서 '황금 거위알을 찾아라!' 및 '환상마 디네 각성 재료 획득'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플로린 마을의 전설 의뢰를 시작으로 모든 의뢰를 완료하면 '황금 거위알을 찾아라!' 이벤트가 오픈된다. 

플로린 마을의 전설과 플롱드르 이야기 의뢰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매일 1회 진행 가능한 의뢰를 제공한다.

의뢰 완료 시 금빛알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를 개봉하면 봉인된 무기 상자, 누베르의 봉인된 보조무기 상자, 오우거의 반지 장비 아이템과 크론석, 흑결정 조각 꾸러미 등 고급 잠재력 돌파 재료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온누리에 거위알 의뢰를 완료하면 거위알로 만들어진 특별 가구도 보상으로 받는다.

환상마 '디네'의 각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월드 전역에서 등장하는 악동 너구리를 화승총으로 수렵하면 각성 재료인 '흉포한 야수의 내단'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낚시 콘텐츠를 즐기면 디네 각성 재료인 '바람결 소라 해초 아이템'이 기존보다 높은 확률로 출현한다.

신규 콘텐츠 '어둠의 계약'도 추가됐다. 어둠의 계약은 대형 몬스터인 오우거와 트롤을 소환하여 캐릭터가 직접 빙의해 조종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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