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0 15:01
김부선 이재명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김부선 이재명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부선의 SNS 글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부선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관에서부터 바지 벗고 뛰어들던 사람* 검찰에 지지자들 시켜  나 고발한거 검찰이 '증거 불충분 무혐의'처리한걸 결백 밝혀진 거라며 소설쓰며 좋단다. 하늘이 아신다. 내가 증거다. 법정에서 보자!"라고 적었다.

또 "이재명은 도지사후보 토론회때 전 국민을 속였습니다. 참 치졸하고 나쁜 남자입니다. 이런자가 고위 공직자 도지사라니 절망입니다. 이재명은 옆풀떼기들 시키지 말고 날 직접 고소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은 약 4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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