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1 09:00
왼쪽부터 새이플란트치과 성창용원장(광명), 이재원원장(천호), 조범구(한국심장재단 이사장), 이규석원장(부천), 이기훈원장(목동)
왼쪽부터 새이플란트치과 성창용원장(광명), 이재원원장(천호), 조범구(한국심장재단 이사장), 이규석원장(부천), 이기훈원장(목동)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지난 4월 5일(금) 새이플란트치과는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목동, 천호, 광명, 부천 총 4개 지점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새이플란트치과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원을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였고, 이를 통해 26명의 어린이 심장병환자들이 새 생명을 되찾았다. 

임플란트로 잘 알려진 새이플란트 치과에서는 해마다 고객들의 진료비 일부를 적립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새이플란트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역시 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후원하였다.

새이플란트치과 이기훈 대표원장은 “매해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새이플란트치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미 있는 나눔이 모여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새이플란트치과 각 지점에서 한 마음으로 변함없이 후원을 지속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을 필요로하는 환자들의 수술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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