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11 14:24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1일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이다. 위 사장은 독립선언서 32번째 문장인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를 직접 필사하고 이를 공사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게시했다. 위 사장은 문창용 캠코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을 추천했다.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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