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2 00:01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빙의' 고준희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승리·정준영 가톡방 루머와 관련된 자신의 입장문을 올리고 난 후 지금까지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

최근 고준희는 승리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자신이 언급됐다는 루머에 휩싸였고,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백함을 알렸다.

한편, 고준희는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에 출연 중이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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