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4.12 13:44
엄태항 봉화군수가 포항지진 특별법 국민청원에 동참 한다.  (사진제공=봉화군)
엄태항 봉화군수가 포항지진 특별법 국민청원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봉화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엄태항 봉화군수는 11일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엄태항 군수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국민청원에 봉화군민과 함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국민청원은 봉화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후 국민청원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등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청원에 동의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번 국민청원은 11일 현재 19만7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감은 4월 2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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