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2 14:10
이경미 감독 (사진=JTBC 캡처)
이경미 감독 (사진=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유(이지은) 주연의 넷플릭스 단편 영화 '페르소나'가 11일 공개되면서 이경미 감독도 화제인 가운데 허지웅과 인연이 눈길을 끈다.

2003년 영화 '오디션'으로 데뷔한 이경미 감독은 히트작으로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등이 있다. 2016년에는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허지웅과의 오랜 친분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작품 '페르소나'는 한 명의 배우와 네 명의 감독이 만나 네 편의 단편영화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이경미 감독과 배우 이지은이 만나 그려낸 첫 번째 작품은 'LOVE SET'이다. 이 작품은 예고편에서부터 색감과 영상미가 눈길을 끌었고, 배두나도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