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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3 04:3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둘째주 주말인 13일과 14일은 봄 나들이객 증가로 지방향향이 매우 혼잡하겠다.
12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49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하겠고, 오후 서울방향은 정체구간 중심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겠다.
12일 대도시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50분, 서울-부산 5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 서서울-목포 5시간, 서울-강릉 3시간 50분이다. 13일도 비슷하거나 조금 더 걸리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서울방향 본격적인 정체는 15시부터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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