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4.13 21:28

SNS 전문가 15명, "안동 문화관광 활성화는 우리에게 맡겨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2일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는 경북, 경남, 대구 등 다양한 지역의 개인 SNS 전문가 15명으로 구성,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놀팍체험관의 관광정보 등을 취재해 개인 SNS 계정에 실시간 소식을 전하게 된다.

공사는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모바일 온라인으로 여행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최신 관광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지고 안동 문화관광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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