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14 10:20
(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는 14일 열릴 예정이던 '라이프플러스(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행사를 우천 등 기상 학화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벚꽃피크닉은 13~14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주최 측은 "강풍과 강우로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일정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 공연 역시 열리지 않게 됐다.

한편 전날에는 예정대로 행사가 진행돼 4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각종 공연과 다양한 마켓 등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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