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4.15 07:08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사진제공=수원시)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사진제공=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염태영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13일 조원동 수원체육관에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을 열었다.

경축음악회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50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알리, 현미, 마마무, 뮤지컬 배우 김다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지난 100년 동안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시기를 스토리와 영상, 공연 등으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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