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5 08:55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팬클럽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팬클럽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루 평균 유동인구 15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방탄소년단 지민으로 가득 채워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세계 최고 스케일의 서포트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 바'는 지민의 미국 컴백 스케줄에 맞춰 미국 NBC 방송국 부근 타임스 스퀘어 나스닥 스크린에 1주일 동안 컴백 서포트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미국 NBC 방송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세계 최초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신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언론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고, 지민은 방송 직 후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트렌드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실트 요정'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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