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5 09:56
김보라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김보라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조병규가 연인 김보라에 대한 발언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김보라와 설리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보라와 진리가 15년만에 만났어요 아역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보라와 설리가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처럼 꼭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조병규는 김보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다. 자주 통화는 안 하고 자주 본다. 보고 싶어서 자주 간다"라며 "휴대폰이나 답장이 늦고 잘 확인을 안한다. 하지만 그분은 예외다. 그분이 있으면 귀찮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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