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5 11:01
배우 조병규 김혜윤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배우 조병규 김혜윤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조병규가 동료 배우인 김혜윤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조병규는 김혜윤에 대해 언급했다. 조병규는 "제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얘기를 해줬더라"며 "그걸 듣고 '얼마 입금해줘야 하냐'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윤이 칭찬을 하자면 독하고 열심히 사는 멋있는 소녀다. 용기도 있고 깡도 세다. 정말 존경할 만한 친구"라고 전했다.

또한 조병규는 지난 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e yooon with Phuket guide"라는 글과 함께 김혜윤과 함께 찍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병규는 올해 초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SKY)캐슬'에서 노승혜(윤승아 분)와 차민혁(김병철 분)의 쌍둥이 둘째 아들 차기준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스카이(SKY)캐슬'로 인연을 맺은 김보라와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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