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4.15 13:31
(사진제공=골든블루)
(사진제공=골든블루)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제품을 홈플러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5일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국내 빅3 대형마트인 홀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자사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골든블루는 가정용 판매망 확대뿐 아니라, 위스키를 식사 시 함께 즐길 수 있는 ROT 문화를 만들어 10년째 감소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을 다시 성장세로 돌리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골든블루 위스키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외에도 농협, 이마트트레이더스, 빅마켓, 메가마트를 포함해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거의 모든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은은한 과일향과 편안한 목넘김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선택을 받아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위스키이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프리미엄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현재 가정용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11월 편의점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이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전국 CU에 입점시키는 등 판매 점포 수를 대폭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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