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5 14:27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그의 남편 윤상현의 육아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온이 낮잠재우고 나왔더니 막둥이는 아빠랑 잠들었네. 쌔근쌔근 숨소리만 들리는 예쁜 오후다. 예쁘다. 아빠도 아들도 아빠 옆에 딱 붙어 잠든 코코루니도. #달디단쪽잠 #육아중 #낮잠시간 #그리고나겸이하원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비의 남편 윤상현이 아들과 함께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상현과 아들 나동군 그리고 반려견이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뜻한 느낌의 사진이다", "동상이몽에 나오는 거 보고 왕팬됐습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예쁘다", "사진이 막 찍어도 화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다음해 2월 결혼했다. 이후 첫째 나겸 양, 둘째 나온 양, 셋째 나동 군을 낳고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결에 합류, '동상이몽2'를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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