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5 16:08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신규 스테이지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를 오픈했다.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는 '타임스톤'을 노리고 지구에 찾아온 '타노스'의 심복과 영웅이 맞서 싸우는 스토리 기반 스테이지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카드 9종을 추가했다.

엔드게임 버전 토르, 헐크, 로닌을 비롯해 팀수트 버전 아이언맨, 네뷸라,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로켓 라쿤, 앤트맨 등 영화 속 등장인물들을 게임 내 '스타크 실험실'에서 만날 수 있다.

총 50층으로 구성돼 매 층을 공략하는 '호드 모드'를 70층까지 확장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스쿼럴 걸' 카드와 보석을 지급하며, 5일 출석 달성 시 영웅 카드 1장을 선물한다.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들 스테이지를 완료할 경우 '캡틴 아메리카', '네뷸라' 카드와 보석, 경험치, 골드, 영웅 카드 1장을 제공하며, '아이언맨' 리더 캐릭터를 사용하여 '챌린지'에서 승리하면 챌린지 포인트와 희귀 카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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