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5 17:18
(이미지제공=EGLS)
(이미지제공=EGLS)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EGLS는 모바일 게임 '삼생삼세M'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삼생삼세M은 소설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유니티 3D 엔진으로 개발됐다.

원작은 세 번의 삶, 세 번의 다른 세상에서 이뤄진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영화배우 유역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상영 5일 만에 700억이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게임은 원작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았으며 무협의 감성을 자극하는 호쾌한 액션과 화려한 스킬 효과,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유역비를 기반으로 완성된 캐릭터 모델링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반승재 EGLS 대표는 "원작의 애잔하고 강력한 무협 스토리를 게임에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며 "원작의 감동을 살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삼생삼세M은 4월 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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