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5 18:20
(이미지제공=그라비티)
(이미지제공=그라비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그라비티는 오는 17일부터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직업 개선 프로젝트 5탄을 진행한다.

이번 직업 개선 프로젝트의 대상 직업군은 '수라', '민스트럴', '원더러'다.

수라는 총 11개의 스킬이 개선되며, 특화 버프와 스킬 간의 연계성이 강화되고 관련 스킬 트리도 변경된다.

민스트럴과 원더러는 각 직업이 가진 기본 노래 스킬의 효능과 지속시간 등이 향상되어 파티 플레이나 이용자 간 대결(PVP) 등 랭킹전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공통 스킬은 6종, 민스트럴 1종, 원더러 3종, 합창 스킬 9종이 개선된다.

직업개선이 적용되는 3개 직업군에 대해 스킬 초기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게펜의 최면술사를 통한 스탯과 스킬 초기화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번 라그나로크 온라인 직업 개선 프로젝트 5탄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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