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16 10:3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GS네오텍이 오는 17~18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AWS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약 1만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클라우드를 주제로 산업별, 기술별 110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플래티넘 부스를 운영해 수년간 노하우를 통해 자체 개발된 10여개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함께 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안수일 GS네오텍 클라우드 SA팀장이 별도의 서밋 세션을 통해 ‘진화하는 클라우드 프론트의 이해와 글로벌 서비스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멀티미디어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데이터, 이미지, 동영상 등을 짧은 지연시간과 빠른 전송속도로 전세계의 고객에게 전송하기 위해 AWS의 CDN서비스인 클라우드 프론트를 이해하고 더불어 계속해서 진화하는 클라우드 프론트의 기능들을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 활용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AWS는 이번 행사로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AWS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선도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최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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