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4.16 10:53
15일 열린 전사 안전대책회의 모습. (사진제공=수자원공사)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안전 향상과 정부혁신 과제 선도를 위해 15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전사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최근 국무조정실이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 60% 이상 감축을 목표로 발표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이학수 사장은 “안전 중심의 경영 방침 수립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노력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 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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