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16 13:51
(자료제공=오렌지라이프)
(자료제공=오렌지라이프)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업계 최초 고객 대상의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오늘)’이 출시 두 달 만에 고객 방문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늘은 재정설계사(FC)가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신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재테크와 문화, 여가와 트렌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고객의 보험계약 분석과 상담신청, 옴니 청약까지 다양한 재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두 달간 오늘을 통해 총 1000건 이상의 고객 상담신청이 접수 됐고 1370건의 가입설계 동의가 이뤄졌다.

오렌지라이프는 오늘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날부터 ‘고객 방문 100만건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담당 FC가 보낸 URL을 통해 접속하거나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 검색으로 FC의 오늘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으로 총 1000명을 선정해 VIPS 외식상품권과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익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오늘은 출시 이후 FC와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콘텐츠 다양화로 오렌지라이프를 대표하는 소통 채널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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