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16 14:24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오는 24일 여신금융사 자금세탁방지·테라자금조달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업권 자금세탁방지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법규와 최근 현안 및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주제로 진행되며 금융당국과 업계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구체적으로 교육은 자금세탁제도(AML)와 자금세탁장비 관련 법령 및 규정, 테러자금조달(CFT) 개요에 대해 1시간 30분간, 여신전문금융회사 AML·CFT 운영사례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회사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관련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업무 노하우 전달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도와 업무수행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집합연수, 연수과정 메뉴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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